Philosophers
순자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 — 예(禮)의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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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unzi · BC 313 — BC 238
“인간의 본성은 악하니, 선함은 인위(人爲)의 결과이다.”
— 순자, 성악편소개
현실주의적 유교의 대표

맹자의 성선설에 맞서 성악설을 주장한 유교 사상가. 인간의 본성은 악하지만, 예(禮)와 교육을 통해 선해질 수 있다고 봤다. 한비자와 이사가 그의 제자로, 유교에서 법가로 이어지는 사상적 다리 역할. 현실주의적 유교의 대표.
생애와 여정
직하학궁의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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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작품
철학적 혁신
핵심 사상
성악, 예치, 하늘의 자연성
인간의 본성은 이기적 욕망. 방치하면 투쟁이 일어난다. 선함은 교육과 예의 산물
예는 사회 질서의 기초. 인간의 욕망을 절제하고 조화롭게 만드는 규범
하늘은 도덕적 의지가 없다. 자연 현상을 미신적으로 해석하지 말고, 인간의 노력으로 운명을 개척해야 한다
유산과 영향
법가와 유가의 가교
순자의 현실주의는 제자 한비자를 통해 법가로 발전했고, 이사는 진시황의 승상이 되어 천하 통일의 실무를 담당했다. 예의 강조는 후대 유학의 중요한 흐름이 되었으며, 성악설은 동아시아 인성 논쟁의 한 축을 이루며 오늘날에도 논의된다. 맹자의 이상주의와 대비되는 순자의 현실주의는 유교 사상의 폭과 깊이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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