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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츠

시 — 아름다움은 진리, 진리는 아름다움

John Keats · 1795 — 1821

아름다움은 진리이고, 진리는 아름다움이다 — 이것이 지상에서 너희가 아는 전부이며, 알아야 할 전부이다.

존 키츠, ‘그리스 항아리에 부치는 노래’

영시의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

존 키츠

25세에 요절한 영국 낭만주의 시인. 의학도에서 시인으로 전향하여 불과 3년의 창작 기간에 영시의 가장 아름다운 작품들을 남겼다. 「나이팅게일에게 부치는 노래」, 「가을에게」 등은 영어 서정시의 절정이다.

짧고 찬란한 삶

1795
런던 출생 (마구간 관리인의 아들)
1816
의사 면허 취득, 시 창작으로 전환
1817
첫 시집 출판, 셸리와 교류
1818
동생 톰 결핵으로 사망
1819
“위대한 해” — 6편의 대 송시(ode) 작성
1819
패니 브론과의 사랑
1820
각혈, 결핵 진단
1821
로마에서 사망 (25세). 묘비: “여기 물에 이름을 쓴 자 누워있다”

감각과 아름다움의 시학

주요 작품

물에 쓴 이름, 영원히 남다

키츠는 생전에 혹평에 시달렸으나, 사후 빅토리아 시대부터 영시 최고의 서정 시인으로 재평가되었다. 테니슨, 홉킨스, 윌프레드 오웬 등 후대 시인들이 그의 감각적 언어와 형식미를 계승했다. 25년의 짧은 생 동안 남긴 작품들은 아름다움과 죽음, 예술과 삶에 관한 영원한 명상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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