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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클레스

희곡 — 그리스 비극의 거장

Sophocles · BC 496 — BC 406

세상에 많은 놀라운 것이 있으나, 인간보다 더 놀라운 것은 없다.

소포클레스, ‘안티고네’

완벽한 비극의 건축가

소포클레스

고대 그리스 3대 비극작가 중 가장 완성도 높은 극작가. 123편의 비극을 쓰고 24회 우승(18회 1등). 배우 수를 2명에서 3명으로 늘려 극적 갈등을 심화시키는 혁신을 이루었다. 「오이디푸스 왕」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완벽한 비극의 모범으로 꼽은 걸작이다.

90년의 삶, 비극의 황금기

BC 496
아테네 콜로노스에서 출생 (부유한 가문)
BC 468
첫 비극 경연 우승 — 아이스퀼로스를 꺾음
BC 443
아테네 재무관 역임
BC 441
「안티고네」 상연
BC 440
전략가(스트라테고스)로 선출
BC 429
「오이디푸스 왕」 상연
BC 409
「필록테테스」 상연
BC 406
아테네에서 사망 (90세). 사후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 상연

비극의 본질을 탐구하다

불멸의 비극들

2500년을 관통하는 비극의 힘

소포클레스는 비극이라는 예술 형식을 완성한 인물이다. 그의 혁신 — 제3의 배우 도입, 합창단 규모 확대, 배경 그림(스케노그라피)의 사용 — 은 연극의 표현력을 비약적으로 확장했다. 프로이트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헤겔은 안티고네에서 변증법적 갈등의 모범을 발견했다. 소포클레스의 질문 — 운명 앞에서 인간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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