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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초서

시 — 영문학의 아버지

Geoffrey Chaucer · 1343 — 1400

“4월의 달콤한 소나기가 3월의 가뭄을 뚫고 뿌리까지 적셨을 때.”

캔터베리 이야기 (첫 문장)

영어로 쓴 최초의 위대한 문학

제프리 초서

“영문학의 아버지.” 라틴어와 프랑스어가 지배하던 시대에 영어로 위대한 문학을 쓸 수 있음을 증명한 최초의 영국 시인. «캔터베리 이야기»는 순례길의 29명 여행자가 돌아가며 이야기를 하는 구조로, 14세기 영국 사회의 모든 계층을 생생하게 그린 걸작이다.

시인이자 외교관, 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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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탄생, 사회의 초상

궁정 언어인 프랑스어 대신 영어로 대작을 씀으로써 영문학의 기초를 놓음

기사, 수녀, 상인, 농부, 면죄부 판매자 등 14세기 영국의 모든 계층을 아우르는 사회적 초상화

성직자의 부패, 여성의 지혜, 계급 간 갈등을 유머와 아이러니로 묘사

중세 영국의 문학적 유산

영문학의 기초를 놓다

초서 이전의 영국 문학은 라틴어와 프랑스어의 그늘 아래 있었다. 초서는 영어가 위대한 문학의 언어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셰익스피어, 워즈워스, 디킨스로 이어지는 영문학의 위대한 전통은 초서에서 시작된 것이다. “영문학의 아버지”라는 칭호는 과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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